1달 전부터 하인즈 머스타드 뿌린 다진 양배추+고기 100그람+팽이버섯 500원 정도로 한 줌 해서 썩뚝썩뚝 썰어서 버터에 구워서 먹기 하는데 살 잘 빠진다.
확실히 밥 끊고 설탕 끊으면서 몸무게 많이 빠졌다. 처음엔 힘들었던 설탕이나 시럽 없는 아메리카노 마시기도 점점 익숙해지고있다. 예전엔 설탕 너무 좋아해서 겨울엔 고구마라떼, 여름엔 요거트, 생과일 주스 입에 달고 다녔는데.
살을 빼면서 요즘같이 몸무게가 하루가 다르게 잘 빠지는 날이 없다 보니 점점 욕심만 늘어서 흰 가루음식, 탄수화물 덩어리들을 먹으면 다음날은 전날보다 더 빠진 몸무게를 볼 수 없을것같아서 안 먹고 참게 된다. 그런 생각이 식단 조절이라던지 몸무게 감량에 큰 동기가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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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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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t: 15,99g | Prot.: 40,61g | Kulhyd.: 97,19g.
Frokost: 롯데 이프로 아쿠아, 떡볶이, 오렌지. Aftensmad: 팽이버섯, 버터, Heinz 하인즈 옐로우 머스타드, 양배추, 러브잇 슬라이스 닭가슴살 마늘맛. Snacks/Andet: 오렌지. m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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